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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

2021-12-16 오늘의 이야기 (인구 절벽의 체감, 현시대 우리들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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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상을 항상 고민하는 라미입니다. 

 

이번 겨울 날씨 정말 가늠할 수 없는 날씨 있는 것 같아요.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비가왔다가... 

매년 새로운 겨울을 맞이하는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오늘 이런 기사를 보고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포스팅하게 됐어요~

 

 

 

실제 발행된 기사이며 실제로 통계청에서 2020년까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분석 결과 지난해 서울 시민의 결혼 건수는 4만4746건으로 최근 2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7.3%(3515건), 20년 전인 2000년 7만8745건보다는 43.2%(3만3999건) 줄어들었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3.61세, 여자가 31.60세로, 2000년보다 각각 3.96세, 4.35세 높아졌으며

출산 연령도 지난해 33.98세로 2000년(29.49세)보다 4.49세 높아졌습니다.

또한 결혼 후 부부가 첫 아이를 낳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6년이었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1만 6282건으로 2019년보다 4.1%(690건) 감소했으며,
결혼 기간이 30년 이상 된 부부의 이혼이 20.6%로 4년 이하 부부 이혼 비율(17.6%)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황혼 이혼’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이혼 부부의 평균 결혼 지속 기간은 18.5년으로 20년 전보다 7년 늘었으며,
균 이혼 연령은 남성이 51.1세, 여성이 48.3세로 20년 전보다 각각 10.3세, 10.9세 상승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4만7445명으로 2019년보다 11.6%(6228명), 20년 전보다는 64.3%(8만 5709명) 감소했다.

 

 

위에 내용을 토대로 저의 생각을 덧붙이자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늘리기 위해 초혼의 연령이 늘어나고, 더욱이 출산은 더 늦어지게 되고... 

심지어 결혼은 못하는...

 

 

이제는 참고사는 부부의 이미지보다는 자기의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다가와 

황혼이혼이 늘며 이혼부부의 평균 결혼 지속기간이 줄어든... 

 

그런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세한탄 이야기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이 현상이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 

 

사실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있으니 여기 까지만 이야기하려 합니다.. 

 

집값 문제, 월급 문제 등의 문제 들로도 많은 애로 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참... 이것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만 같아 더욱 무서운 일인 것 같습니다.. 

 

훗날 젊은층의 부재가... 어떠한 나비효과로 되돌아올 것인지.. 어찌 될지 걱정이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소통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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