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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이기

[첫인사] 당신의 재미있는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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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미입니다. 라고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저는 일상에 실증을 자주 느끼는 이 시대에 MZ세대(???) 중 한 명입니다

(MZ세대라고 누가 나누는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회사를 다니며 신혼을 즐기는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지만 

공허함을 자주 느끼며 일상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계속해서 찾아 나섭니다.

 

"취미 즐거운 삶을 사는 데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의 첫 취미는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소소한 행복을 스스로 가져볼 수 있는 게 요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라면에 치즈 한 장만 넣어먹어도 행복할 수 있고 양념 한두 개만 넣고 빼면 새로운 요리가 되는 것도 재밌고요 

혼자있을 때 처량하지 않을수 있고 누군가 있을때 대접하며 으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직장인이 되고 가졌던 취미입니다. 

어느 날 봤었던 나이 많으신 흰색 머리를 가진 여자분이 멋있게 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DSLR로

사진을 찍는 게 정말 멋있어 보였거든요.. 

처음 시도하기 어려운 취미이지만 그때 그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향수가 느껴지는 취미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을 간직하기도 나를 사랑하기도 좋은 취미입니다. 

(물론 너무 어려워요... 스스로의 사진에 만족하기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잘 못해요....)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다 이제는 필름 카메라, 중고 미니 하이엔드 카메라만 남아 있지만 

최근 다시 하고 싶네요....(코로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모두 힘냅시다..)

가능하면 여러분들과 함께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뒤로도 너무 많습니다. 

 

취미라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재테크에도 미약하지만 관심이 있고 지금은 층간소음으로 못하고 있는 기타도 조금....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 마음 만은 취미 부자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것도 너무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소자본 취미를 지향하는 저는 완벽하게 전문적인 내용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보여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쟤도 이 정도는 하네, 이건 이런 식으로 하면 뭐가 되는구나 정도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혼자만 끙끙거리기 싫어서에요..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첫인사는 이만 하고 야금야금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글은 세이브 파일을 조금 만들어 놓고 시작할게요)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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