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1/31주 주간 밥상 [feat.오늘은 뭐먹지 고민 해결]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상을 고민하는 라미입니다. 

 

벌써 1월이 지나갔네요~ 올해도 시간은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명절이 있는 주였죠~ 역시나 돼지런한 한 주 시작입니다. 

 

명절이 끝나도 누군가는 또 고민합니다.  "오늘 뭐 먹지??"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일상을 다시 공유합니다~! 

 

01/31주 주간 밥상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자투리 파전과 깐풍 만두예요~

 

명절 때 저희 전 한 거 보셨죠?? 꼬치전을 하고 나서 자투리가 남았어요~ 

그런데 또 그냥 먹기는 싫잖아요?? 

 

그래서 다 다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밀가루를 조금 넣고 전을 부치죠~  

그리고 한번 뒤집은 뒤 파전 부치듯이 파채를 올리고 계란 하나 풀어주면~ 

 

새로운 전으로 만들 수 있어요~

(아무 전이나 이렇게 만들면 맛있더라고요^^)

 

 

그러면 또 파가 남아요~ ㅋㅋㅋ 그러면 만두를 굽습니다~ 

그리고 파를 올리고 그 위에 깐풍 소스

(굴소스, 케첩, 식초, 설탕, 그리고 다진 고추)

 

이러면 또 새로운 안주가 나타나죠~ 

 

 

굉장히 먹음직스럽죠??

파가 서서히 숨을 죽으면서 파향이 터지는 너무 맛있는 안주가 완성됩니다~ ^^ 

 

 

두 번째는 꽃게 된장찌개입니다. 

 

이날은 혼자 저녁을 먹었네요~ 남은 전과 잡채를 데우고 

냉동실에 남아있던 꽃게를 넣어 된장찌개를 끓여주면 너무너무 맛있죠~ 

 

포인트는 무를 많이 넣으면 꽃게탕처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셔 보세요 ^^ 

 

 

 

세 번째는 매운 돼지갈비찜입니다~ 

 

지난번에 등갈비를 먹고 너무 만족하지 못한 나머지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돼지갈비를 사 왔어요~ 

 

역시나 나중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feat. 막사^^)

 

 

 

네 번째는 꽁치김치찌개입니다

 

사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 허접하게 나왔지만... 

메뉴 추천만 해드릴게요~ ^^ 

 

김치 잘 볶아서 통조림 꽁치를 넣은 김치찌개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섯 번째는 오징어국입니다

 

마지막은 지난달에 먹었던 메뉴입니다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 먹기 너무 좋은 메뉴예요~ 

 

물론 만두에 눈이 가시겠지만 저건 직접 만든 만두라서....

추천해드리기가... ㅋㅋㅋㅋ

 

 

다음 주에도 평범하지만 특이한 밥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도 일주일 맛있는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