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2/07주 주간 밥상 [feat.오늘은 뭐먹지 고민 해결]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상을 고민하는 라미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주 저에게는 와이프가 출장 중에 있어 적적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에 혼자있는저는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 

(물론 주방에서 까불고 있겠지만... 그래도... ㅋㅋㅋㅋ )

 

이번 주도 역시 누군가는 또 고민합니다.  "오늘 뭐 먹지??"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일상을 다시 공유합니다~! 

 

02/07주 주간 밥상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 김치찌개예요~

 

이 음식은 바로 전에 포스팅한 요리예요~ 전 찌개~!! 

 

명절 이후에 냉장고에 있는 전을 이용해서 김치찌개를 끓이게 되면 

충분히 맛있는 새로운 찌개가 생겨요~!!

 

전의 여러가지 재료가 찌개에 담아져 국물도 식감도 너무 좋아집니다~!!! 

 

다시 한번 추천~!!! 

 

두 번째는 짜장밥입니다~!!! 

 

집에 있는 찌개용 고기가 보여 야채들과 볶고 이미 볶아진 짜장분말을 넣어 마무리하면

누구나 당연히 맛있어하는 짜장밥이 완성됩니다~!! 

 

다들 아시는 맛이잖아요 ^^ 

 

 

세 번째는 제육볶음~!! 

 

예전 립아이 스테이크 할 때 인터넷으로 고기를 시켰다가

리뷰 이벤트로 한돈 후지를 받은 게 있었어요~!! 1kg이나~!!

 

https://ram2life.tistory.com/75

[수비드 립아이 스테이크 레시피] 두꺼운 꽃등심 집에서 구워먹기 (feat. 3.5cm 스테이크,국내산 육

 

그걸 양념해서 재워놓은 게 있었는데 주물냄비를 산림에 거기에 볶아봤어요~ 

 

물을 살짝 넣고 고기를 넣고 약불로 내버려두면 맛있게 고기가 익어있어요~ 

 

저는 야채를 까먹고 나중에 넣어 푹 익히지 못했지만 조금 더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네 번째는 두부김치~!! 

 

사진으로 보기에는 제육볶음처럼 보이지만 그냥 고기를 많이 넣은 김치볶음이에요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쓰고 남은 찌개용 고기가 있어서 

김치와 함께 볶으니 훌륭한 막걸리 안주가 되었죠~ 

 

요즘 부쩍 메인 메뉴(안주), 찌개, 밑반찬 이렇게 먹는 것 같아요 ^^ 

 

두부 때문에 든든합니다~!!! 

 

 

다섯 번째는 대패삼겹살 덮밥& 참나물 무침입니다.

 

혼자 있을 때 먹기 좋은 메뉴예요~ 

 

저렴한 냉동 대패 삼겹살과 대파, 마늘을 볶다가 굴소스, 간장 베이스로 조금 바짝 볶아먹으면 

맥주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이 만들어집니다~!!! 

 

덮밥 메뉴 추천이요~!!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맨날맨날 메뉴를 고민하고 장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최대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면 더 친숙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 

 

다음 주에도 평범하지만 특이한 밥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주도 일주일 맛있는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